보헤미안 랩소디 

평점 : ★★★★★



오랜만의 가족영화, 퀸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정말 없었구나. 

Bohemian Rhapsody 는 불러줬었던 곡이기에 알고 있었는데 원곡의 느낌으로 보니 더 잘 이해가 가더라. Love of my life,  자신의 구원자인 메리에게 썼는데 울림이 컸다. 메리와 프레디의 관계가 인상 깊었고 여러 생각이 들었다. 


다시 한 번 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고, 싱어롱극장에 나도 가고 싶게 만드는 짜릿함이었다. 

막바지 라이브에이드 20분의 공연은 최고의 클라이맥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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