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헤미안 랩소디
평점 : ★★★★★
오랜만의 가족영화, 퀸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정말 없었구나.
Bohemian Rhapsody 는 불러줬었던 곡이기에 알고 있었는데 원곡의 느낌으로 보니 더 잘 이해가 가더라. Love of my life, 자신의 구원자인 메리에게 썼는데 울림이 컸다. 메리와 프레디의 관계가 인상 깊었고 여러 생각이 들었다.
다시 한 번 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고, 싱어롱극장에 나도 가고 싶게 만드는 짜릿함이었다.
막바지 라이브에이드 20분의 공연은 최고의 클라이맥스.
'review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캡틴 마블 Captain Marvel, 2019 (0) | 2019.03.31 |
---|---|
버드 박스 Bird Box, 2018 (0) | 2019.03.17 |
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Fantastic Beasts: The Crimes of Grindelwald , 2018 (0) | 2018.11.25 |
서치 Searching , 2017 (0) | 2018.09.09 |
맘마미아!2 Mamma Mia! Here We Go Again , 2018 (0) | 2018.08.1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