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점 : ★★★★☆
끝나고나서 여운이나, 생각할거리가 별로 없어서 역시나 편안한 영화. 집에서보면 재미가 덜하겠지.
역시 마블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한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. 무엇보다 재밌다.
보는 동안 재미와 짜릿함을 느꼈고 붙는 속도감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. 나오는 한국배경이 생각보다 길어서 흥미진진했고, 출연하시는 한국 배우의 구수한 연기까지 마음에 들었다. 전체적인 내용은 그닥 별 내용 없었지만, 그래도 히어로물이니 이런 전개가 보기에 편하다.
아, 마블 영화의 핵심은 역시나 세계관인 것 같은데 마지막에 등장한 버키가 인상 깊었다. 보러가야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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