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점 : ★★★☆


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이후로 오랜만에 영화관 가서 본 영화. 

시대 흐름에 부합하고, 궁금해지는 영화인데 다 보고 난 소감은 조금 아쉽다는 것. 

이 아쉽다는 평가마저 틀에 박혀진 사고 때문에 생긴 감정인가 약간 어리둥절하지만, 그래도 대체적으로 재밌었다. 



액션이라던가 화려한 볼거리는 부족했지만, 산드로블록과 앤 해서웨이의 연기가 마음에 들었다.  

리한나의 연기는 아쉽지만 그래도 겉 모습은 정말 끝내 줬고, 케이트블란쳇을 제외하고는 1/n이 합당하다고 느껴졌다. 

케이트블란쳇의 캐릭터의 활약과 의상 부분에서 굉장히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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